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완료! 대선후보 7명 알아보기

 

여러분, 벌써 대통령 선거철이에요. 마음 속 후보, 정하셨나요? 이번 대선의 주인공들이 모두 출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치에 관심 많고 투표만큼은 절대 빠지지 않는 블로거입니다. 요즘 뉴스 보셨나요? 드디어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어요. 지난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면서 이제 진짜 대선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어떤 인물들이 후보로 등록됐고, 앞으로 어떤 일정이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은 그 소식, 생생하게 정리해드릴게요.

목차

대선 후보 등록 완료: 총 7명의 출사표 기호 배정 방식과 주요 후보들의 번호 공식 선거운동 시작, 무엇이 가능할까? TV토론은 총 네 번, 초청 기준은? 선거 공보물 발송과 벽보 일정 총정리 재외·사전투표부터 본 투표까지 전체 일정

대선 후보 등록 완료: 총 7명의 출사표

5월 11일 오후 6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을 마감하면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대선에는 총 7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을 마쳤어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국민의힘의 김문수,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가 가장 주목받는 이름들이죠. 그 외에도 민주노동당, 자유통일당, 그리고 두 명의 무소속 후보가 대열에 합류했어요. 이제 6월 3일 본 투표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김문수 이재명 이준석 대선후보

기호 배정 방식과 주요 후보들의 번호

기호	후보자명	정당
1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번	김문수	국민의힘
4번	이준석	개혁신당

기호 3번은 공란입니다. 조국혁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의석수가 많은 정당 순으로 먼저 번호를 받고 이후에는 가나다순으로 원외 정당, 무소속이 배정받게 됩니다. 기호 5번은 권영국(민주노동당), 6번은 구주와(자유통일당), 7번 황교안, 8번 송진호 무소속 후보 순입니다.

권영국 구주와 황교안 송진호 후보

공식 선거운동 시작, 무엇이 가능할까?

• 기간: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22일간
• 오전 7시~오후 11시 사이 공개 장소에서 연설 가능
• 배우자 또는 직계가족이 명함 배포 가능
• 선거사무장, 연락소장, 사무원 동행 가능

선거운동 기간 동안 후보자와 그 가족, 그리고 공식 선거 관계자들은 명함을 나눠주거나 연설·대담을 할 수 있어요. 유권자 입장에서는 거리에서 직접 후보를 만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기이기도 하죠. 뭔가 선거의 열기가 몸으로 느껴진달까요?

TV토론은 총 네 번, 초청 기준은?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식 대선 후보 TV 토론회는 총 4번 열립니다. 이 중 3회는 ‘초청 대상 후보’만 참여할 수 있고, 1회는 ‘비초청 후보’들만 나오는 시간입니다. 초청 후보 기준은 간단히 말해 국회 의석이 5석 이상이거나, 직전 선거에서 정당 지지율 3% 이상, 또는 최근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경우에 해당돼요.

날짜	분야	방송사
5월 18일	경제 분야	SBS
5월 23일	사회 분야	KBS
5월 27일	정치 분야	MBC
5월 19일	비초청 후보	SBS (22시~24시)

선거 공보물 발송과 벽보 일정 총정리

선거 분위기를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건 거리 곳곳에 붙는 선거 벽보 아닐까요? 올해도 어김없이 각 후보들의 벽보와 공보물이 일정에 맞춰 등장합니다.

• 벽보 부착: 5월 15일 ~ 17일
• 책자형 공보 발송: 5월 18일 ~ 20일
• 전단형 공보 및 안내문: 5월 22일 ~ 24일

재외·사전투표부터 본 투표까지 전체 일정

• 재외투표: 5월 20일 ~ 25일 (해외 공관)
• 선상투표: 5월 26일 ~ 29일 (선박 내)
• 사전투표: 5월 29일 ~ 30일
• 본 투표: 6월 3일 (오전 6시 ~ 오후 8시)

이번 대선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투표 참여가 가능합니다. 해외에 거주하거나 선박에 탑승 중인 분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으니, 일정 꼭 챙겨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대선 후보 기호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나요?

국회 의석수를 기준으로 원내 정당부터 순서대로 배정되며, 원외 정당과 무소속 후보는 가나다순 및 추첨으로 결정됩니다.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공식 선거운동은 후보 등록 다음 날인 5월 12일부터 시작되며, 6월 2일까지 22일간 가능합니다.

후보자는 명함을 마음대로 나눠줄 수 있나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에는 후보자, 배우자, 직계가족 등 일정 범위 내 인원만 명함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TV토론은 누가 참가할 수 있나요?

의석 5석 이상 정당 소속이거나, 직전 선거 3% 이상 정당, 혹은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 이상인 후보가 초청 대상입니다.

재외국민도 투표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전 세계 재외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본 투표일은 언제이고 몇 시까지인가요?

본 투표는 6월 3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오늘 정리한 내용을 통해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 행사인지 조금 더 와닿으셨나요? 개인적으로도 선거 시즌마다 설레고 긴장돼요. 우리가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지, 그 선택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순간이니까요. 아직 마음의 결정을 못 하셨다면, 남은 기간 동안 후보자들의 공약과 토론회를 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6월 3일, 투표소에서 만나요. 우리 모두의 한 표가 미래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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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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